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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절약] 평일 점심 식비

정오칠 2026. 6. 28. 09:50

우리 회사는 점심 식비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회사를 다닌 적이 거의 없다.
 
나에게 회사는 돈을 벌러 다니는 것이여서
회사에 있는 시간에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냐?
어쩔수 없이 돈을 쓰긴 한다.
최소한으로
 
일단 요즘에 싸게 파는 야채&과일 가게에 가서
포만감 있는 과일을 사서 점심으로 떼운다.
예를 들면 토마토,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를 먹는데
주로 바나나를 먹는다.
안씻어도 되고 그냥 떼서 가져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바나나 가격은 주로 2500~3500원 이고, 한 송이에 10개 정도 달려 있는데
주로 싸게 산 바나나는 얇고 크지 않아서 한 3개 정도 가져가서 점심으로 해결한다.
 
바나나를 매번 먹을 수 없으니
지겨우면 동네에 빵 가게 싸게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오래 놔둬도 되는 빵을 한 7000~8000원 정도 치 사서
회사 냉장고에 둔 후에 점심시간에 먹는다.
 
이것도 지겨워지면
편의점에서 라면+김밥을 먹는데,
라면은 2+1 되는 거 사면 하나에 1,200원, 김밥도 1,200원해서 2,400원에 점심을 해결한다.
 
이렇게 먹으면 오후에 배가 고파지는데
이럴 때 다이소에서 산 초콜릿 1,500원 짜리 5~6개 든 거 있는데

이거 먹으면 배고픈 것은 사라진다.
 
가끔 배가 안고픈데, 안먹으면 오후에 힘들 것 같은 날에는
카페가서 카페라떼를 마신다.
 
요즘에 배민에서 아침 출근 시간에
카페 별로 할인할 때가 있기 때문에
배민 픽업으로 싸게 마시기도 한다.
 
이렇게 회사에서는 점심을 해결하는 편이다.